인도네시아에 니켈제련소를 설립하는 MBG그룹(회장 임동표)에 청신호가 켜졌다.
15일 오후 9시(현지시간)주정부 환경영향평가단(단장 룩만 지방장관)으로부터 관계 공무원의 합동 연석회의를 마치고 주요 언론사,주민대표,MBG그룹관계자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환경영향평가 결재라인의 문서에 룩만 지방장관의 최종 서명을 마친후 임동표 회장에게 공식 문서 전달식이 이뤄졌다.
이로써 엠비지그룹의 인도네시아 니켈제련사업은 이달 말 최종 허가증서 발급이 이뤄지는대로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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