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서산인재육성재단 및 서산시복지재단 등의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권혁문 서산시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위원 12명을 비롯해 담당부서, 복지재단, 평가기관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산인재육성재단 경영실적 평가 제외대상 선정 ▲2017(16년 실적) 서산시복지재단 경영실적 평가결과 확정 ▲서산시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지표 개선 변경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 처리했다.
권혁문 서산시 부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나타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발전적인 방안을 강구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 했다.[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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