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에서 이달 초부터 색다른 재미와 함께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기도록 출발한 ‘동구 명소탐방 스마트스탬프투어’가 높은 관심과 인기 속에 쾌속 질주하고 있다.
동구에 따르면 만인산과 식장산, 대청호를 잇는 문화레저벨트를 중심으로 10곳의 상시코스와 5곳의 계절코스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스마트스탬프투어가 전용 앱을 내려받은 사람이 22일 기준 8900여 명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1코스 이상 방문과 미션 수행은 147명이고 특히 상시코스 완주자도 벌써 25명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기념품도 획득하는 기쁨도 누렸다.
이 행사는 만인산, 상소동산림욕장, 식장산전망대 등 상시코스와 회인선 벚꽃길 등, 대청호수변공원 영산홍 등 계절코스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선착순 300명의 상시코스 완주자에게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참여는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조인나우’를 검색해 설치·이용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 m/ djdonggu) 확인 또는 기획감사실(042-251-4057)에 문의하면 된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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