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7.02.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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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신원섭 산림청장 주재로 방제 쟁점지역 15개 시·군 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를 가졌다.


방제가 필요한 극심,취약시군은 부산 기장군, 대구 달성군, 울산 동구·울주군, 경기 광주·남양주시, 강원 춘천시, 경북 구미·안동·경주·포항시, 경남 창원·밀양시, 제주 제주·서귀포시 등으로 대전, 충남지역은 없다.
 

회의에서는 전국 재선충병 발생·방제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지자체별 방제 현황과 조치 방안, 피해고사목 전량 방제 계획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방제 지원과 대응 대책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산림청은 현장점검 결과 나타난 해당 시·군별 방제 미흡사항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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