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회장 박흥용)는 20일 대전광역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시·구 대의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17년도 사업 추진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대전시직장협의회는 대전시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회원사로 구성되 있으며 2017년도 사업계획으로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 만들어 가기 위해 시책사업으로 문화공동체운동 1개사업·사회공동체운동 2개사업·환경공동체운동 2개사업·지구촌공동체운동 1개사업 등 새마을운동 추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박흥용 시직장회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2017년도에는 더욱 화합하여 살기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동체조성 및 직장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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