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창립 47주년 기념식 개최
계룡건설, 창립 47주년 기념식 개최
  • 김강중 기자
  • 승인 2017.01.22 1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룡건설은 지난 20일 대전시 서구 둔산사옥에서 이인구 명예회장, 이승찬 사장 및 계열사 사장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명예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해는 정치·경제·사회적으로 혼란이 극에 달했고 국제정세도 불안정 했다”며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전국 10위권의 중부권 최대 건설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계룡건설은 올해 운영 목표로 ▲전진비약 ▲소통화합 ▲가치창조 ▲비전 2020 등을 제시했다.


올해 역점시책으로 합리적인 구조 개편, 경영시스템 개선과 누수 방지, 매뉴얼 기본과 원칙 준수, 재무구조 개선과 손실 제로 리스크 관리, 공사의 대형화와 공공수주 극대화를 추지로 했다. 또 새로운 성장동력과 신종사업 발굴, 사회참여와 책임 확대 등에 역점응 두기로 했다.


기념식에서 그룹 장기근속자(윤길호 등 69명)와 우수사원(자랑스러운 계룡인상 송인재 등 41명), 우수 부서에 대한 시상 및 포상을 했다.


계룡건설은 작년 공공부문 수주에서 대형 건설사들을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 창사이래 최대 매출을 올렸다.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