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부새마을금고, 사랑의 집수리사업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사랑의 집수리사업
자재구매·푸름회봉사단 작업 지원
  • 김헌규 기자
  • 승인 2017.01.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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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이동일)와 천안시가 지역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펼쳤다.
 

동남구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중 주거환경이 열악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1개 가구를 선정했다.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300만 원 상당의 자재를 구매하고 금고 직원 봉사 모임인 푸름회봉사단이 하루에 걸쳐 후원 대상자 가정의 단열·창호공사, 싱크대 교체작업 등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운동은 행정자치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사랑의 좀도리운동 연계 사업으로 진행됐다. 천안시와 천안서부새마을금고가 협업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꾀했다.

[충남일보 김헌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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