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충남본부(본부장 이흥주)는 경제적으로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대전지역 소외이웃들에게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난 27일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KT&G의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발룬티어’학생들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해 동구 소제동 인근 13가구를 대상으로 총 4000여 장의 연탄과 생필품을 기증했다. 이에 앞서 대전지역에서 활동중인 ‘상상발룬티어’학생들은 지난 1월, 대전 동구 삼성동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을 제공한 바 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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