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독도사랑 나라사랑 문화체험
대전 대덕구, 독도사랑 나라사랑 문화체험
독도 문화의 날 행사 참여, 애국심 향상 프로그램 추진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6.10.2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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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25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독도 문화의 날’ 행사에 참여해 국토와 나라사랑에 대한 애국심 향상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2016년 ‘독도사랑, 나라사랑 문화체험’ 부제 아래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법동·중리종합사회복지관, 솔로몬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과 함께 드림스타트 아동 60명, 지역주민봉사자 10명, 인솔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 오전에는 성수아트홀에서 열리는 ‘독도, 그리고 이야기’ 뮤지컬 관람 후 오후는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독도문화대축제’에 참가해 독도 수호를 결의하는 다짐을 함께 외쳤고 우리의 작은 섬 독도을 지키는 일이 왜 이토록 소중하고 절실한가에 대한 공감과 가슴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구청 광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독도를 수호하는 결의를 다질 수 있는 계기와 아이들이 독도사랑을 통해 나라사랑의 호연지기를 키워갈 수 있기를 염원한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을 향상시키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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